[더뉴스=안미경 기자] 제21대 총선 부산진구갑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국회의원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9시 30분, 부산진구 연지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김영춘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다. 과거 25년 동안 날개 없이 추락해온 부산을 만든 세력에 투표할 것인지, 부산을 동북아시아의 싱가포르로 만들 김영춘과 부산시민의 꿈에 투표할 것인지의 결정이다. 이번에 부산진갑 주민의 선택을 받으면 '민주당-문재인정부 -부산시'의 삼각편대를 활용해서 코로나 국난을 극복하고 부산 경제의 미래 비전을
[더뉴스=안미경 기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북강서구갑 후보가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금) 오전 9시, 덕천1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쳤다.사전투표에는 직접 손바느질한 면마스크를 기부하여 화제가 된 ‘참 이상한 나라’영상 속의 마스크 영웅 이순업 할머니와 보암모(암보험 지급거절 피해자모임) 회원, 부산저축은행 피해자가 함께 했다. 이들 두 단체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만들어야 한다.”며 전 후보 지지선언을 한 바 있다.
[더뉴스=김광현 기자]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는 10일(금) 오전7시경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 이소원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양기대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친 후 “이번 선거는 광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광명의 각종 현안을 잘 해결하고, 미래를 책임질 양기대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더뉴스=안미경 기자] 지난해 4월 5일 발생한 산불로 망상오토캠핑리조트의 울창한 산림이 검은 잿더미로 변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 화마가 스쳐간 자리에는 노란 유채꽃 향기가 가득하다. 유채꽃은 산불 발생일로부터 정확히 1년이 되는 4월 5 ~ 6일 즈음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정동영 국회의원이 3일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전주(병)에 출마를 선언했다.정동영 의원은 “코로나 위기를 시민의 힘으로 극복하고, 전통과 관광문화, 복지, 4차산업 신기술이 융합된 전주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며 선언하며, “전북 정치와 경제의 위기를 돌파할 해결사, 국회에서 전북의 대표선수가 되겠다”라며 시민들의 지지를 요청했다.코로나19가 전국을 강타해 대한민국 전체가 정지한 것처럼 보이는 위기상황에서 정치적 위기와 더불어 경제마저 벼랑의 심각한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민중당 전진희 서대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류석춘 교수의 역사왜곡을 규탄하며 "친일망언처벌법"제정이 시급하다는 내용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연세대학교 류석춘 교수를 규탄하는 이 자리에는 서울시의회 여명 시의원도 류 교수를 비호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었다.
[더뉴스=김소리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9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약300억원의 직·간접 경제 부양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올해는 상반기에 개최된 제12회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3개,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 왕중왕전 등 전국 및 도단위 33개의 대회가 개최되었고, 유도, 하키, 야구 등 9개 종목의 153개팀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했다.동해시는 2018년에도 전국 및 도단위대회 29개 대회 개최와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하여 약266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두어, 매년 대회개최와 스포츠마케
[더뉴스=The News인터넷뉴스팀] 더뉴스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수도권과 중부권 취재본부를 새롭게 편성할 계획아래 종전에 발행하던 타블로이드 신문발행을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또한 시대흐름에 맞게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하던 유튜브방송과 더뉴스TV개국을 서두르고 있다.
[더뉴스=김소리 기자]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원조 산타클로스’가 접경지역 화천의 어린이들과 재회한다.화천군은 2020 화천산천어축제 기간인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간 핀란드 산타와 엘프가 화천을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 산타와 엘프는 체류 기간, 화천어린이도서관을 찾아 아이들과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선물을 나눠준다. 또 선등거리에서 열리는 ‘차 없는 거리’이벤트에서 루돌프 형상의 썰매 퍼레이드를 펼치며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지난해 12월 화천읍에
[더뉴스=안미경 기자]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회장 배영훈, 주)아이브스 대표)는 26일 오후 2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스마트 가스안전 기술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가 국내외 시장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시티 구축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도 인공지능 및 보다 더 효율적인 가스안전시스템 만들기 위해 상호 ‘윈-윈(win-win)’ 관계를 발전시킬 필요성에 의해 이뤄졌다.특히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19일 오후 2시 광복회관 대강당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범기.방사능 2020 도쿄 올림픽 저지 네트워크’ 출정식이 열렸다.지난 10월 22일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진 이후 본격적인 국내외 홍보 및 저지활동을 위해 출정식을 개최한 ‘전범기.방사능 2020 도쿄 올림픽 저지 네트워크’는 먼저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중심으로 지부를 결성하고 일본 아베정권이 올림픽에서 욱일기를 사용한 응원금지와 후쿠시마산 방사능 식자재 사용금지를 위한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김정미 기자] 지난 10월 22일 국회에서 발대식을 가진 ‘전범기·방사능 2020 도쿄 올림픽 저지 네트워크’는 11월 14일~15일 양일간 부산을 찾아 G-Star가 열리는 벡스코와 부산광역시의회에서 거리홍보와 서명전을 가졌다.일본 아베정권이 2020 도쿄 올림픽 기간 동안 경기장내 욱일기 응원방침과 방사능으로 오염된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이용한 음식을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안민석 의원과 78여개 시민단체는 이를 저지할 글로벌 시민단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28일 오전 11시, 관동팔경 시리즈 제4탄 '고성 청간정'을 개막식에 앞서 기자단에 공개했다. 관동팔경이란 말을 들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 중 한 명이 관동별곡을 지은 송강 정철이다. 정철은 1580년, 선조 13년에 강원도 관찰사에 임명되어 한양을 떠나 강원도로 가야했다. 어느 정도 나이들어 강원도로 떠나는 정철의 심정은 관동별곡 초반에 잘 나타난다.오죽하면 철원에서 밤을 지새우고 북관정에 올랐더니 임금이 있는 한양 삼각산(북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100년 전 1919년 2월 8일 일제 심장 한 복판인 도쿄에서 독립선언문이 발표됐다. 그리고 3월 1일 “吾等(오등)은 玆(자)에 我朝鮮(아조선)의 獨立國(독립국)임과 朝鮮人(조선인)의 自主民(자주민)임을 宣言(선언)하노라”로 시작하는 3.1독립선언문이 선포되었고, 한반도는 일제강압에 맞서 비폭력 만세운동으로 뒤덮였다.이와 동시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고, 1919년 11월 9일, 약산 김원봉을 단장으로 하는 아나키스트 성격의 무장독립운동단체로 ‘조선의열단’이 설립됐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10일 “수소경제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의 기술 혁신에 더해 정부가 인프라 구축 등 생태계 조성에 힘써야 한다. 국회가 제도적 입법적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정부와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문 의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열린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수년전부터 현대자동차가 발 빠르게 수소차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고, 현재 세계 최고의 기술 수준이라고 한다”면서 “그러나 세계 수소차 시장에서 기업 혼자의 기술과 열정만으로 경쟁하기에는 어려움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5일 국회 본청 계단에서 민주평화당(당대표 정동영)과 ‘소상공인국민행동’ 창당을 선언하며 청치참여를 본격화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공동연대선언을 발표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소상공인의 정치참여를 본격화한 창당에 대해 데카르트의 ‘cogito ergo sum’을 변형한 ‘나는 장사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벤디무스 에르고 숨, vendimus ergo sum)’란 말로 표현하며 ‘약자동맹’을 통해 사회경제적 약자집단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자고 했다.최승재 소상공인
[더뉴스=김정미 교육전문기자]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꿈의 클래식 무대, 이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7일까지 경기도 곳곳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과 경기도음악협회(회장 오현규)의 공동주최로 지난 5월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전국 28개팀, 1,500여명의 청소년 오케스트라들이 김포, 부천, 성남, 구리, 수원, 오산, 안산 등 경기도 7개 지역에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제4회를 맞이하는 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
[더뉴스=The News인터넷뉴스팀]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저는 오늘 어떤 위기에도 의연하게 대처해온 국민들을 떠올리며 우리가 만들고 싶은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다시 다짐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 경축사를 통해 “아직도 우리가 충분히 강하지 않고 아직도 우리가 분단돼 있기 때문에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아직 이루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우리는 선진국을 추격해 왔지만,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가천대학교 앞에서 출발한 ‘함께 걷기(3.1운동․임시정부 100년, 일본 경제침략 규탄을 위한 2019 광복절 맞이 함께 걷기)’ 참가자들은 1400차 수요집회가 열리고 있는 일본 대사관 앞 소녀상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셋째 날, 행군 마지막 날에는 광주광역시에서 합류한 시민들로 일본대사관으로 가는 길에는 100여명의 ‘함께 걷기’ 대열이 만들어 졌다.함께 걷기 참가자들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인 올해 광복절에 왜 ‘함께 걷기’를 하는지 취지를 설명하는 내용과 일본 대사관 앞 수요집회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12일 폭우에 이어 13일 아침은 폭염주의보가 쉴 새 없이 휴대폰 메시지를 통해 들어왔다. 한낮의 최고기온은 37도가 될 것이라고 기상청에서 발표했고, 아스팔트의 체감온도는 45도를 넘었다. 평택에서 첫째 날 행군을 마친 ‘함께 걷기(3.1운동․임시정부 100년, 일본 경제침략 규탄을 위한 2019 광복절 맞이 함께 걷기)’ 참가자들은 수원시청 앞 평화공원 내 소녀상 앞에서 둘째 날 출정식을 갖고 성남 가천대학교 앞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함께 걷기 코스는 수원시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