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재봉 기자] 2018년 6.13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는 양기대 광명시장의 ‘광명동굴과 유라시아 대륙철도 품다’ 북 콘서트가 지난 수원에 이어 일산에서 24일 오후 7시 개최됐다. 양 시장은 북콘서트를 찾은 지지자들에게 책에 친필서명을 해주면서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과 경쟁이 붙은 ‘광명-파리’간 유라시아 고속열차 승차권(양 시장 명함)을 함께 나눠줬다.한편 북콘서트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전 원내대표는 양기대 광명시장과 유라시아 고속열차 승차권 앞에서 파이팅
[더뉴스=6.13지방선거 취재팀] 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광명시청사, 1층 로비를 들어서면 옛날 건축물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리모델링을 통해 자연과 어울림을 추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광명시는 서울과 너무 가까운 위치에 있어 오랜 기간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자리 잡았다. 서민들을 위한 임대주택이 많았던 광명시에 KTX광명역이 들어섰지만 허허벌판에 이용객은 증가하지 않았다.10년 전 광명시 인구는 31만이었지만 이후 증가세를 보이면서 2014년도에는 35만을 돌파했다. 세대수는 2017년까지 꾸준히 증가했지만 한
[더뉴스=김재봉 기자] 황찬중 춘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28일 춘천시청 기자실에서 ‘2018년 6.13지방선거’ 춘천시장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민선7기 춘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황찬중 시의원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밝혀진 국민들의 촛불혁명의 열기가 지방에도 전달되어 춘천시 정치개혁의 출발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지난 24년간 보수정당 소속 춘천시장을 배출한 강원도 춘천은 5대 위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한 황찬중 시의원은 ‘도시개발 위기, 복지위기, 경제위기, 관광개발정책위기, 농촌지역 위기’를 언급했다.특히 최동용 춘천시장
[더뉴스=양삼운 기자] 부산시장과 경남도지사 선거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을 배출한 이 지역의 지방선거 결과는 정국 주도권 경쟁에서 주요한 분수령이 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 5.9 대통령 선거를 거치면서 이 지역의 정치지형이 많이 달라졌다는 분석이 까려 있다.지역별 득표결과가 요동치면서 과거와 같은 보수 일색의 정치구도가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 속에 어느 쪽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구도라는 관측이다. 따라서 민주당이나 자유한국당이 쉽게 당선을 학신하기 어려운 만큼, 반대로 승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는 것을
[더뉴스=김재봉 기자] 국민의당 8.27전당대회 당대표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는 2018년 6.13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 놓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일각에서는 안철수 전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해야 한다는 차출론이 제기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은 3선 도전을 하겠다고 지난 7월에 지인을 통해 밝혔지만, 최근에는 “연임을 해서 서울을 세계 최고의 도시로 만들 것인가, 다른 정치적 선택을 모색할 것인가, 최종적으로 제 결정이지만 시민들의 다양한 소리를 경청 중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김재봉 기자] 인구 1300만의 경기도, 2018년 6.13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는 경기도와 서울시다. 서울시장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던 이재명 성남시장은 경기도지사 출마를 결심했다. 하지만 경기도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동참하고, 새누리당에서 바른정당으로 옮긴 남경필 현 경기지사가 굳건히 지키고 있다.2017년 6월 기준 경기도 인구는 13,150,614명(1300만150,614명, 서울시 인구 10,204,057명)이다. 경기도 현역 국회의원은 60명이다. 서울시 국회의원 48명 보다 12명이 더 많은 숫자다.
[더뉴스=김재봉 기자]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실 선임 행정관으로 들어간 이재수 전 춘천시의원이 2018년 6.13지방선거에 춘천시장으로 등판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이재수 청와대 선임 행정관은 올해 12월말까지 행정관으로 재직하고 2018년 6월 지방선거를 준비한다는 계획이 알려지고 있다.하지만 춘천을 지역구로 둔 자유한국당의 김진태 의원이 지난 5월 19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허위사실 유포로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아 오는 17일 2심에서도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선고되면 의원직 박탈로 이어져 춘천시는 시장선거와 동시에
[더뉴스=김재봉 기자]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론되는 유력 춘천시장 후보는 자유한국당 최동용 현 춘천시장, 국민의당 변지량 후보(제5회, 6회 춘천시장 후보),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정용기 원장(제6회 춘천시장 후보) 등이다.■당내 경선 반발 탈당 후 무소속 출마, 다시 복당, 살아서 돌아온 현직 춘천시장최동용 춘천시장은 이미 재선을 준비하며 현직시장의 프리미엄을 한껏 활용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최동용 시장의 주요 공약으로는 ‘삼악산-중도 레고랜드-삼천동’을 잇는 삼각관광벨트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김경수 국회의원은 내년 6월 지방선거의 경남도지사 선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더불어민주당 김경수(49, 김해을) 국회의원은 지난 6일 방송된 KNN 파워토크 인터뷰에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선거에 출마했기 때문에 도민들이 관심을 주신다"며 "이후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지 2년 만에 중도 사퇴하고 다른 선거에 나서는 것이 원칙과 신의에 맞지 않다"고 불출마 의사를 거듭 확인했다.특히 김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는 지금 선거를 준비하는 분들 중심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치뤄내고
[더뉴스=6.13지방선거]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랜 기간 국회진출과 서울시장 3선 도전을 놓고 고민해오다 아는 지인과 전화통화에서 "본인은 3선 도전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밝힌 사실이 알려졌다.박 시장 주변 인물들은 지난 5.9대선 경선 직후 '국회진출보다는 서울시장 3선 도전을 통한 대통령 도전이 훨씬 유리하다'는 조언을 들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박 시장이 3선 도전에 성공하면 9년~11년간 서울시장에 재직하면서 시민에 의해 선출된 최장수 서울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박 시장은 25개 자치구 현장을 돌면
[더뉴스=정치] 경남지역 정치권에서는 사실상 11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향한 정치·사회적인 용틀임이 시작됐다는 관측이다.경남도지사실은 현재 빈방이다. 홍준표 전 도지사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보궐선거 시한 직전인 자정 3분전에 사퇴서를 도의회 의장에게 보내는 '심야 꼼수사퇴'로 인해 보선이 무산된 결과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혼선을 빚을 정도로 편법을 구사한 그는 다시 자유한국당 대표로 복귀해 경남 정치권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남도지사 선거에 나설
[더뉴스=정치] 서병수 부산시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김영춘 해수부 장관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내년 6.13지방선거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이후 1년여 만에 치뤄져 새 정부에 대한 평가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11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장 선거는 최대 관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5.9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 대통령이 부산에서 10% 이상 차이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따돌리며 집권당으로 등장한 가운데, 한국당 소속인 서 시장이 민주당을 이기고 재선 고지에 오르기
[더뉴스=대선] 문재인 대통령 공약집 제목은 ‘나라를 나라답게’라고 되어 있으며, 4대 비전과 12대 약속을 담고 있다.4대 비전은 ‘촛불 혁명의 완성으로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 더불어 성장으로 함께하는 대한민국, 평화로운 한반도 안전한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사회 활기찬 대한민국’이다. 각 비전마다 관련 있는 약속으로 공약집을 완성했다.첫째, 촛불 혁명의 완성으로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 비전에서 ‘1. 부정부패 없는 대한민국, 2. 공정한 대한민국, 3. 민주. 인권 강국 대한민국’ 약속이 주어졌으며, 둘째, 더불어 성장으로 함께
[더뉴스=정치]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춘천시)이 지난 19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선거법위반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200만원 벌금을 선고받았다.김진태 의원은 즉각 항소할 뜻을 내비쳤으며, 이에 따라 고등법원(고법)에서 열릴 재판은 대략 7월 중순, 또는 늦어도 7월 말 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고법에서도 대체적으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이 선고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김진태 의원이 대법원까지 사건을 끌고 간다면 대략 9월 또는 10월 초에 최종적인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2018년 6월에
[더뉴스=지방선거]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날이다. 이 날은 대한민국이 3수 끝에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마치고 그 여세를 몰아 강원도와 18개 시·군 단체장들을 선출하는 날이다.5월 9일 보궐로 갑자기 치러진 대선을 마무리하고, 강원도지사, 강원도의원, 강원도교육감, 시장, 군수, 시의원, 군의원에 출마하는 사람들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기간으로 돌입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발판으로 3선에 도전한다. 하지만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더뉴스=대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8시 당선인 결정을 위한 전체 위원회의를 개최했다. 김용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개최된 위원회의에서는 당선인 결정안을 의결(5. 10. 08:09분 21초)했으며, 결정이후 당선증 수여식도 실시했다. 대통령 당선인의 임기는 위원회의 당선인 결정 의결 즉시 개시된다. 제19대대통령 당선인증 수령은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사무총장이 대신 받았다.
[더뉴스=대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자유한국당을 복원 한 것에 만족한다.”라는 입장을 그의 SNS를 통해서 밝혔다.12시 30분을 기준으로 홍준표 후보는 전체개표율 46% 상태에서 26.40%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39.50%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새벽 2시경 개표율이 70%를 넘으면 홍준표 후보의 득표율은 최고 28%대를 육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통한 국정농단을 겪은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10% 득표도
[더뉴스=대선]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판결을 받은 날이 지난 3월 10일이다. 청와대에서 쫓겨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에 머물다가 법원에 의해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서울구치로 이감된 날이 지난 3월 31일 새벽 3시 10분경이다.그리고 5월 9일, 제 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보궐투표가 진행됐다. 저녁 8시 투표가 마감되고 개표가 진행되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접전을 벌이며 2위를 지켰다.불과 한 달이 지났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치소로 향하는 그
[더뉴스=대선] 오후 9시 개표가 0.41(전국 평균)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5.78% 득표율을 보였으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31.45%를 보이며 초박빙을 경향을 보이고 있다.
[더뉴스=대선]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영등로구 여의도동 소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선거관리 위원장의 개표선언을 시작으로 개표가 개표가 진행중이다. 한편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文 41.4% 압도적 1위로 나타났으며, 洪 23.3%, 安 21.8%으로 나타났다.